일상/- 게임

던전앤 파이터 탈리스만 추천 가이드 - 세인트(크루세이더,홀리,버퍼)

Vency 2021. 9. 9. 23:36
반응형

탈리스만 슬롯

 

 

던전앤 파이터에는 특정 스킬을 변형 및 강화시켜주는 특수장비 [탈리스만]이 있습니다. 

해당 탈리스만은 특정 직업, 특정 스킬에 따라 효율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데요,

단순히 공격력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스킬의 리마스터 수준으로 끌어올리므로 모든 직업에게

탈리스만의 파밍은 필수입니다. 

 

 

모든 직업은 총 7개의 탈리스만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3개의 탈리스만까지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탈리스만은 한 스킬당 레어 탈리스만과 유니크 탈리스만 2가지로 나뉘며, 똑같은 스킬에 대한 탈리스만을 

중복해서 착용할 수 없습니다.

(ex: 환영검무의 레어탈리스만과 유니크탈리스만은 동시에 착용 불가)

탈리스만을 크게 보면 일반 탈리스만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 탈리스만은 마계대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5종류의 탈리스만이 나옵니다.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은 마계대전에서 나오는 탈리스만에 2종류가 더 추가되었으며,

탈리스만의 이름 앞에 접두사 [카펠라의 성흔]이 붙습니다.

해당 탈리스만은 추방자의 산맥 던전에서 드랍 및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마계대전 탈리스만과 똑같은 이름이더라도,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이 조금 더 추가된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탈리스만이지만 공격력증가가 더 추가된 카펠라의 성흔

 

자신이 마계대전에서도 나오는 탈리스만을 채용해야 한다고 하면 마계대전을 같이 돌아주는게 더욱더 빠르게 파밍을 할 수 있습니다.

 

마계대전 탈리스만은 퀘스트 [탈리스만] 전쟁의 흔적 속에서 퀘스트를 통해 해당 직업의 미확인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해당 탈리스만은 마계대전을 5번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용가능한 마계대전 유니크 탈리스만 5개중 랜덤으로 한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카펠라의 성흔은 1회에 한해서 정가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추방자의 산맥 NPC 루실에게 검은 밤의 잔재 470개로 자신이 원하는 유니크 탈리스만을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번 탈리스만 가이드는 세인트 (크루세이더)입니다. 해당 회차에서는 버프 크루를 기준으로 작성이 됩니다.

모든 탈리스만은 유니크 탈리스만을 목표로 하며, 레어탈리스만은 그 이전까지 임시로 쓰는 대체품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모든 기준은 유니크 탈리스만으로 진행됩니다.

 

오버마인드가 사용하는 탈리스만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인트의 탈리스만 목록

 

총 7가지이며, 추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생츄어리 오브 헤븐(홀리 생츄어리)

우선도 : ★★★★★

반응형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탈리스만입니다. 버퍼는 아무래도 버프력이 제일 중요하다보니 최고 세팅의 효율인 8% 8% 6% 로 세팅을 구상해야 합니다. 8%의 탈리스만이 2개다보니 어찌되었든 우선적으로 채용을 해야합니다. 홀리 생츄어리의 다단이 단타로 바뀌며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한번만 장판이 번쩍 하며 회복되기 때문에 이때 회복을 받지 못한 파티원들은 케어가 불가능하며 오즈마같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메타에서는 파티원들이 모이기 애매하다보니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버프력 상승이 높다보니 결국 최우선적으로 채용해 줍니다.

 

 

 

기적의 침례자 (미러클 스플리터 & 큐어)

우선도 : ★★★★★

 

미러클 스플리터 스킬의 후속타를 만들어주며 큐어가 모든 레벨대의 해로운 상태변화를 해제시킬 수 있고 5초간 면역효과를 주는 짭짤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개밖에 없는 영축 8% 증가의 옵션이므로 역시 반드시 우선적으로 채용을 해줘야 하는 탈리스만입니다. 마계대전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그 경우 버프 증가량이 낮으므로 꼭 업그레이드를 해주도록 합시다. 

 

 

 

 

 

라이프 오브 베슬 (참회의 망치 & 생명의 원천)

우선도 : ★★★★☆

 

 

참회의 망치가 미카엘라의 참회처럼 크고 굵어집니다. 쿨타임 감소가 있지만 현재 참회를 이용할만한 던전이 없는게 아쉽네요. 영축의 효율을 6% 상승시켜주는 탈리스만은 3개가 있다보니 3개중에 한개를 선택해야하는데, 생명의 원천의 

공/이/캐속을 무려 10%나 올려주기에 가장 효율성이 높습니다. 

 

디바인 프로텍트 (디바인 플래쉬)

우선도 : ★★★★☆

 

디바인 플래쉬에 사용하는 무큐가 삭제되며 디바인 퍼니쉬먼트가 유지되는 동안에 신앙 버프를 유지하면 피해 감소 10% 감소의 버프를 부여하는 탈리스만입니다. 세인트의 특성상 디바인 퍼니쉬먼트를 유지해 주어야 하며 계속해서 사이클을 돌려야 하므로 피해 감소 10%는 매우 체감이 크며 무색 큐브 삭제도 상당히 쏠쏠한 효과입니다. 라이프 오브 베슬 탈리스만과 취향차이 이므로 둘중 원하시는 탈리스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앱솔루트 배리어 (플래시 글로브 & 신성한 빛)

우선도 : ★★☆☆☆

 

신성한 빛을 강화시켜주는 탈리스만이지만 신성한 빛 자체가 매우 저효율인 스킬인데다 탈리스만의 효과를 받아도 종잇장처럼 쉽게 부숴지므로 채용할 가치가 없는 탈리스만입니다. 6%의 탈리스만 중에서 제일 비효율이므로 합성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찬란한 빛의 조력자 (운명의 창 & 아포칼립스)

우선도 : ★★★☆☆

 

운명의 창에 홀딩 스킬이 붙어 잘만 사용한다면 파티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탈리스만입니다. 또한 특이하게 특정 조건 만족시 아포칼립스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 25초까지 줄일 수 있는데 정자극이 사용 가능한 현 상황과 오즈마 대치시 25초는 매우 큰 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광의 축복 상승량이 고작 4%밖에 되지 않아 오즈마를 상대할때 스위칭 이외에는 사용하기 많이 아쉬운 탈리스만입니다.

 

 

미카엘라의 심판 (정의의 심판 & 힐 윈드)

우선도 : ★☆☆☆☆

 

힐윈드를 스킬 시전 후 이동 가능한 비채널링 스킬로 변경해줍니다. 또한 쿨타임 감소도 있으며 즉시 배리어를 부여하여 갑자기 나온 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이 좋은 탈리스만입니다. 역시 채용하고자 하나 영축 상승량이 4%로 매우 낮아 거의 채용되지 않습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탈리스만 세팅 순위는

1. 생츄어리 오브 헤븐 + 기적의 침례자 + 라이프 오브 베슬

2. 생츄어리 오브 헤븐 + 기적의 침례자 + 디바인 프로텍트

3. 생츄어리 오브 헤븐 + 기적의 침례자 + 찬란한 빛의 조력자

 

입니다. 8%의 상승률을 보여주는 [생츄어리 오브 헤븐]과 [기적의 침례자]는 필수이며 남은 하나는 원하시는 유틸이 있는 옵션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룬은 딜러와는 다르게 <수호자><서클메이지><고대의 도서관> 이 가장 좋으며 쿨타임 감소 룬은 모두 [디바인 플래쉬]로 해주시며 고대의 도서관 옵션은 회복 스킬들의 범위 확장같은 것들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버퍼들은 버프력이 제일 중요하다 보니 다른 옵션들보다 버프력 우선으로 채용을 하게 되는데요, 괜찮은 옵션들의 탈리스만이 버프력 차이때문에 채용이 망설여지는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모든 탈리스만이 버프력 상승률이 동일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