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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던전앤 파이터 탈리스만 추천 가이드 - 뮤즈

Vency 2023. 3.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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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 파이터에는 특정 스킬을 변형 및 강화시켜주는 특수장비 [탈리스만]이 있습니다. 

해당 탈리스만은 특정 직업, 특정 스킬에 따라 효율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데요,

단순히 공격력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스킬의 리마스터 수준으로 끌어올리므로 모든 직업에게

탈리스만의 파밍은 필수입니다. 

 

 

모든 직업은 총 7개의 탈리스만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3개의 탈리스만까지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탈리스만은 한 스킬당 레어 탈리스만과 유니크 탈리스만 2가지로 나뉘며, 똑같은 스킬에 대한 탈리스만을 

중복해서 착용할 수 없습니다.

(ex: 환영검무의 레어탈리스만과 유니크탈리스만은 동시에 착용 불가)

탈리스만을 크게 보면 일반 탈리스만과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 탈리스만은 마계대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5종류의 탈리스만이 나옵니다.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은 마계대전에서 나오는 탈리스만에 2종류가 더 추가되었으며,

탈리스만의 이름 앞에 접두사 [카펠라의 성흔]이 붙습니다.

해당 탈리스만은 추방자의 산맥 던전에서 드랍 및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마계대전 탈리스만과 똑같은 이름이더라도,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이 조금 더 추가된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탈리스만이지만 공격력증가가 더 추가된 카펠라의 성흔

 

자신이 마계대전에서도 나오는 탈리스만을 채용해야 한다고 하면 마계대전을 같이 돌아주는게 더욱더 빠르게 파밍을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뮤즈의 탈리스만에 대해 추천가이드를 써볼까 합니다.

모든 탈리스만은 유니크 탈리스만을 목표로 하며, 레어탈리스만은 그 이전까지 임시로 쓰는 대체품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모든 기준은 유니크 탈리스만으로 진행됩니다.

 

뮤즈가 사용하는 탈리스만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분파 / 포르티시모 / 최고의 무대 / 에너제틱 비트 / 쇼맨십 / 퍼펙트 오프닝 / 시즌 그리팅

 

총 7가지인데요. 추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고의 무대 (사운드 오브 뮤즈)

우선도 : ★★★★★

 

가장 최우선적으로 신경써야할 탈리스만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즈를 강화시켜주며 1차 각성기의 쿨감까지 달려있는 탈리스만입니다. 신수력 게이지 3칸짜리의 사운드 오브 뮤즈의 쿨감과 함께 무적기로 변경해주며 각성기의 쿨감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매우 중요한 탈리스만입니다. 싱글/파티 가리지않고 우선적으로 채용해야 할정도의 베스트 탈리스만입니다. 

 

 

포르티시모 (파워 포르테)

우선도 : ★★★★★

 

두번째로 중요한 탈리스만입니다. 파워 포르테를 스택형 스킬로 변경시켜 폭발 범위와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달콤한 칸타빌레'시 파티원의 HP를 25% 추가 회복할 수 있습니다. 타 탈리스만 대비 신수력을 쿨타임 대비 가장 높게 채워줄 수 있으며 아군의 HP관리도 할 수 있어 파티플레이에서 특히 유용한 탈리스만입니다. 뮤즈의 힐스킬이 세라핌보다 적은데 중첩을 고려하면 타 버퍼에 비해 압도적인 회복을 할 수 있으며 손이 바쁜 뮤즈의 난이도를 낮추는 매우 중요한 탈리스만입니다.

 

 

쇼맨십 (눈부신 광경)

우선도 : ★★★★☆

 

눈부신 광경을 사운드 오브 뮤직 중 사용할 수 있게 바꿔주는 유틸형 탈리스만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과 공격 범위가 비슷할정도로 확대되며 사운드 오브 뮤즈 + 스폐셜 오프닝 + 눈부신 광경 + 거리 공연까지 4개의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순간 화력 집중에 좋습니다. 신수력 10칸을 채울 수 있으며 루바토의 보호막 강화 옵션또한 증가하여 생존력 강화에도 추가적인 이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시즌 그리팅 (빛의 변주)

우선도 : ★★★★☆

 

빛의 변주 사용시 빛무리가 발생하여 빛 유지 시간과 다단히트 수가 증가해 더 오래 타격할 수 있도록 바꿔주는 탈리스만입니다. 공격력 증가는 물론 회피율 증가, 홀딩 기능을 추가로 부여해주며 빛의 영역을 벗어나도 슈퍼아머와 회피율 증가 버프는 유지되어 생존성이 더 강화됩니다. 특히 회피율 20%증가는 상당히 체감이 될정도의 수치라 변수 창출에 용이하며 딥 다이버 워치와 함꼐 사용시 50%의 회피율을 얻을 수 있으며 쿨타임 관리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탈리스만입니다. 솔로플레이시 설치형 스킬이지만 공격이 모두 들어가 적중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탈리스만이다보니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채용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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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오프닝 (스페셜 오프닝)

우선도 : ★★★☆☆

 

스페셜 오프닝과 럭키 크레센도를 동시에 강화시켜주는 탈리스만으로 스페셜 오프닝의 경우 단타에 게이지 3칸을 수급하는 기술이라 쿨타임 감소가 어느정도 체감이 됩니다. 또한 럭키 크레센도의 지속시간 상승으로 무한 유지가 더 쉽게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30초가 되기 때문에 탈리스만을 채용하여 45초까지 늘릴 이유가 있는가? 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에너제틱 비트 (드랍 더 비트)

추천도 : ★★★☆☆

 

드랍 더 비트 스킬의 착지 위치를 정할 수 있고 폭발시 범위내의 아군의 HP/MP를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추가합니다. 또한 충격파에 기절을 하는 기능도 추가됩니다. 해피한 기분 스킬은 속도 상승량이 5퍼 추가되며 연주 성공시 드랍 더 비트의 10%쿨타임을 감소할 수 있습니다. 파티 플레이에선 아군의 생존력 케어에는 괜찮으며 파티원이 마나실드 조합일 경우 채용할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기분파 (다 카포)

추천도 : ★☆☆☆☆

 

다 카포의 이퀄라이저 공격을 앞으로 전진만하면 끝나느 스킬로 바꿔줍니다. 채널링을 1/2로 감소시키며 공격력 상승치도 상당해 솔로 플레이에서는 어느정도 괜찮은 성능을 나타냅니다. 다른 버퍼들과 다르게 부활 대상을 거의 풀피로 부활시켜주지만 파티원이 사망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 탈리스만이라 크게 체감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솔플에서는 딜링용으로 쓸만하나 파티플레이에서는 채용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탈리스만입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탈리스만 세팅 순위는

1. 최고의 무대 + 포르티시모 + 쇼맨십

2. 최고의 무대 + 포르티시모 + 시즌 그리팅

3. 최고의 무대 + 포르티시모 + 퍼펙트 오프닝

 

입니다. 최고의 무대와 포르티시모는 거의 필수로 챙겨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룬은 기본적으로 파워 포르테의 쿨타임 감소로 설정을 하며 쇼맨십 탈리스만 사용시에는 다른 스킬 쿨타임을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솔플로 탈리스만 세팅을 하려고 하신다면 다 카포 탈리스만을 채용하는 게 상당히 체감이 크므로 최고의 무대 + 포르티시모 + 다 카포로 채용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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