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 파이터 신화로드 이벤트 '신비하고 화려한 클리파의 차원'

 

드디어 베일에 쌓여있던 이른바 '신화로드'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기존의 중국 이벤트와는 좀 다른 양상인데요. 해당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내용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세리방의 NPC 클리파를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는데요.

해당 클리파를 통해 2개의 던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클리파의 차원'으로 하루 3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피로도 소모가 없는 던전입니다.

해당 던전에서는 '시간의 조각'과 클리파의 성장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100제 에픽과 신화장비가 확률로 등장합니다.

이렇게 획득한 장비는 초월은 가능하지만 헤체는 불가능합니다.

 

두번째는 '클리파의 회랑'으로 피로도 8소모하며 입장시 인도석 27개가 소모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도 시간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초월과 해체가 가능한 에픽과 신화 장비가 높은 확률로 등장합니다.

 

시간의 조각 아이템은 시간의 인도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재화템이며 클리파의 성장 조각은 경험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해당 던전에서는 에픽추적물약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추가로 깜짝 지원이라는 명목하에 계정당 1회 인도석 500개를 지급합니다. 

모두들 잊지 말고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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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국의 경우에는 던전을 돌면 돌수록 드랍률이 보정되어 거의 100%의 확률로 신화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국의 신화 로드는 더 많은 인도석을 사용하여 드랍률이 좀 더 올라간 이벤트가 끝이네요.

아무리 드랍률이 오른다고 하지만 이 역시 운이기에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끝까지 안되는 상실감을 느끼는 유저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 무료 입장 던전은 정말 좋지만 과연 이번에는 신화를 먹을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

이벤트 배너의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중국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오피셜로 던전 50회 클리어마다 신화 획득 확률이 증가되며, 신화를 먹게 되면 해당 드랍률 증가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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