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는 3가지의 캐릭터 특성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딜을 하는 '딜러' 파티원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시너지 딜러' 파티원들의 생존력 및 데미지 상승의 '버퍼' 특히 딜러/시너지 딜러에 비해 버퍼는 힐러의 개념이다보니 그 수가 매우 적었는데요, 최근 시즌에 들어 이러한 버퍼난이 더욱 더 심각해졌습니다. 특히 레이드에서 버퍼없이는 던전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버퍼를 데려가기 위해 지원금을 걸거나 버퍼를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캐릭을 교체하여 레이드를 가는 교환팟 등의 다양한 현상이 일어났는데요. 특정 파티에서는 버퍼를 구하지 못해 몇시간동안 출발을 못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최근 디렉터직으로 복귀한 윤명진 디렉터는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버퍼 패스나 육성 지원을 통해 버퍼난을 해소시키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