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속사 쏘스뮤직과의 재계약이 불발되었습니다. 모든 멤버와의 계약 불발로 결국 해체수순을 밟게되는데요.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발표에 팬들은 굉장히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인기가 건재한 그룹이며 계약기간도 약 1년정도 더 있다고 팬들은 이야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속사가 최근 '빅히트'레이블에 들어간 후, 이러한 일이 일어나서 더욱 더 안타깝네요. 단순히 소속사만 바뀌고 멤버들은 그대로인 채 활동할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모든 멤버들의 의견이 동일할 수 있을지와 이름의 저작권은 기존 소속사 쏘스뮤직의 소유라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해야하는 등의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