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집으로 유명한 을지로의 맛집, '진작'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방문을 하려고 몇번씩 가봤었지만 웨이팅이 너무 많아 번번히 다른 식당으로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평일 한산한 시간대에 방문했더니 다행히 웨이팅이 없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진작의 입구인데요, 평소에는 늘 웨이팅으로 꽉 차 있었는데 없는 모습을 보니까 신선하더라구요. 1층은 1인 손님들을 위한 자리같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2인 이상이라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특이한점은 해당 매장에서 물을 컵에 따라주는게 아닌 조그마한 생수통을 주시더라구요. 뭔가 물을 더달라고 하면 추가요금이 들어갈것 같은 비쥬얼이였는데 그런거 없이 무료로 주셨습니다~ 친구는 모듬카츠를 시키고 저는 신메뉴라고 추천받은 돈토로덮밥을 시켰습니다. 친구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