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단계로 격상한지 3주가 되었지만 결국 연이은 확진자들이 발생해서 1월 3일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현재 일평균 약 1,000명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으며 3단계 격상에 관해서도 많은 토론이 있었지만 결국 2.5단계 유지로 일주일간 더 연장을 하게 되었네요. 새해까지 연장이 되었으므로 기존에 예고되었던 재야의 종소리 및 연말 행사는 모두 취소가 되었습니다. 2.5단계라 하지만 연말이니만큼 조금 더 강화된 방역체제로 진행을 합니다. 특히 겨울 스포츠 시설은 타격이 크겠네요. 패스트푸드점도 이제부터 음료 및 디저트만 시킬시 매장내에서는 취식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