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철구, 아내 외질혜 외도 폭로 및 상대 언급

 

현재 큰 파장이 일고있는 아프리카 유명 BJ 철구가 아내 외질혜와의 이혼을 선언했었는데요,

해당 사유가 외질혜의 외도라고 폭로해서 더더욱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철구는 아프리카Tv채널에서 아내 외질혜가 다른 지역의 클럽등을 가는 일이 많았으며, 통화한 목록을 보고 전화해봤더니 다른 남자가 받았고 아내 외질혜도 이실직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아내를 폭행했다는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이러한 외도 상대로는 아프리카 BJ인 지윤호가 지목되고 있는데요, 지윤호는 “며칠 다같이 그냥 모여서 놀다보니 외질혜가 요즘에 이것저것 힘들다고 많이 이야기했다. 처음에 저는 외질혜가 동생 같고 연예인 같은 그런 느낌이었고, 저에겐 좀 그런 존재였기에 힘든 거 들어주면서 놀다보니 호감이 생겼던 것 같다. 따로 사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다. 혼자 호감이 생겼던 것 같고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전에도 많은 이혼 언급과 번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잃었었는데 이번 만큼은 서로의 폭로전과 언급 등을 보아하니 사실인 것 같네요. 기존에는 딸의 양육권은 아내인 외질혜가 가지고 간다고 했었는데 해당 사건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