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전설의 전당 (Hall of Legends) 라는 항목으로 관련 컨텐츠가 나왔습니다. 말 그대로 이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 선수들 중 업적을 기려 매년 1명의 프로 선수를 뽑아 해당 선수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것인데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설의 전당의 첫 선발은 T1의 Faker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롤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커리어인데요.이젠 롤을 안해본 사람들도 페이커는 모두 아는 정도의 시대가 온 만큼 당연한 절차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헌액자에 결정이 된 페이커 선수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는데우선 메르세데스-벤츠에서 AMG SL 63을 선물받았습니다. 또한 헌액자와 소속 팀은 전설의 전당 이벤트 수익의30%를 전달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