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서 캐릭터가 강해지는 방법중 가장 근본적인 것이 강화/재련/증폭입니다.
던파에서는 해당 수치의 확률을 10강화 까지만 공개를 했었는데요,
이번 12/2일 패치로 인해 확률형 규제의 강화로 모든 강화/재련/증폭의 수치가 공개되었습니다.
개조의 경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인게임에서 장비를 올려놓는 것으로 하단에 모든 확률이 표기됩니다.
이로 인해 확인할 수 있었던 장비들의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강화
0→1 100%
1→2 100%
2→3 100%
3→4 100%
4→5 80%
5→6 70%
6→7 60%
7→8 50%
8→9 40%
9→10 30%
10→11 25%
11→12 15%
12→13 14%
13→14 13%
14→15 12%
15→16 11%
증폭
0→1 100%
1→2 100%
2→3 100%
3→4 100%
4→5 80%
5→6 70%
6→7 60%
7→8 70%
8→9 60%
9→10 50%
10→11 40%
11→12 30%
12→13 20%
13→14 20%
14→15 20%
15→16 20%
재련
0→1 100%
1→2 50%
2→3 50%
3→4 30%
4→5 30%
5→6 15%
6→7 15%
7→8 7.5%
생각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치였는데요, 특히 증폭의 경우는 일반적인 강화보다 훨씬 더 높은 확률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외로 7->8재련의 수치가 상당히 낮은 확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위처럼 강화의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의 경우 단리로 강화의 확률을 상승시켜주며 각각 1%의 추가 확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강화에서 11강화를 시도할 시, 25%의 확률에서 3가지 모두를 다 적용한다면 28%까지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강화의 경우 10강 이후부터 실패시 테두리가 붙으며 강화 확률이 보정 상승하게 되는데 한번씩 실패할때마다 추가로 1퍼센트의 상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강화에서 11강화를 네번 실패하면 +4퍼센트의 확률이 상승하며, 실패할때마다 1퍼센트씩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높은 확률도 있었고, 의외로 낮은 확률도 있었으며 생각보다 강화의 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을의 효율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확률이다보니 무조건 맹신할 수는 없지만, 참고해가며 캐릭터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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