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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 연 - 제 3회 알려주막 내용 요약

Vency 2020. 12.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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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RPG게임 바람의 나라가 모바일 [바람의 나라 : 연]으로 출시된지 벌써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바람의 나라 : 연 (이하 바연) 에서는 주기적으로 패치내용 및 현재 진행 상황등을 방송하는 

[무엇이든 알려주막]을 방송하고 있는데요. 2020년 12월 29일 기준 제 3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요약해봤습니다. 이날은 허준 MC 및 이태성 디렉터와 함께 각 직업을 대표하는 방송인분들과

가수 레이나님이 함께 모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선우의 무덤 등장           

 

신규 던전이 등장합니다. 선우의 무덤은 레벨 430이상의 유저가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보상과 금전을 파밍할 수 있는 던전으로 북방대초원에서 임무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북방대초원의 이야기 및 추후 등장할 던전의 스토리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시야가 본인을 기준으로 얼마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동선이 많이 낭비될 것 같습니다.

 

 장비 각성                    

 

장비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기능으로 10강 이상 희귀등급의 예리한무기는 각성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능으로 성장탭에서 각성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료를 소모하여 확정적으로 각성이 가능합니다. 거래가능한 장비 또한 각성이 가능한데요. 예바식 (예리한 바람식무기)가 도태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컨텐츠라고 하는데 재료가 관건이겠네요... 아마 100% 확정식인 만큼 많은 재료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 승급 및 캐릭터 밸런스        

 

가장 핫했던 내용이죠. 기존 이태성 디렉터는 원래 20년 말까지 2차승급을 출시한다고 했었으나 결국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고 있으며 21년 초에는 반드시 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또한 각 직업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면서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도사의 부활 스택을 상향 or 부활'첨을 만들것 (추가로 부활시 따라가기나 오토풀림은 꼭 개선하겠다.)

◎ 각 직업의 특성에 맞게 패치를 진행하겠다 (ex: 전사가 마력을 쓰는 이유, 각 직업의 장점을 극대화)

◎ 도사의 경우 솔플의 메리트가 너무 없다. 솔플상태에서는 추가 버프를 통해 원활한 솔플을 할 수 있게 하겠다.

◎ 최대한 버려지는 스킬 없이 각 특성에 맞게 진행하겠다.

◎ 각 직업의 밸런스는 동시에 진행할것이다. 기술각성 및 기술들간의 패치는 모든 직업을 한번에 할 예정

◎ 앞으로는 직업간의 장기적 밸런스를 고려할 것이다. 누구들 데리고가든 파티적 효율이 날 수 있게 할 예정

 

 그 외 패치 내역                 

 

각 계획들에 대한 일정스케줄은 조만간 공지로 올린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주내로 가방칸을 늘리는 업데이트가 진행이 됩니다. 또한 닉네임 변경권은 지금 시기는 아니지만 언제든지 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별변경권같은 경우에는 장비에도 성별에 따라 달라서 현재 고민중이랍니다. 추가로 문파의 문주 및 부문주의 권한 등에 대한 개편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라는 말을 전했네요.

 

 

한시간 예정되어 있었지만 훌쩍 넘겨버린 3화 알려주막이였습니다. 속시원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결과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네요. 과연 이번에 약속했던 내용들은 모두 지켜질 것이며 방향성들이 정립이 될 것인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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