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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형 거리두기 추진

Vency 2021. 4.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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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장이 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야간 영업을 허용하는 '서울형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9일 기존 거리두기 집합금지가 3주 연장되었는데요, 이를 보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거리두기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업종별 특성을 반영해 영업금지 조치등을 재검토 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현재 정부의 지침은 유흥시설의 영업을 일괄 규제하지만, 서울시는 이를 좀 더 세분화하여 업종별로 영업 확대를 허용한다는 방칙인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주부터 큰 내용의 가닥이 잡힐것이며 규제는 완화되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책임과 의무가 강화되어 균형을 맞출 수 있을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런 반응에 대해 정부는 우려를 표현했는데요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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