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김창열과 이하늘의 논쟁

 

 

장수그룹 DJDOC가 갑작스러운 폭로전에 휩쌓였습니다. 

바로 김하늘이 같은 그룹 멤버인 김창열을 저격하는 발언을 SNS에 올린건데요. 

이 갈등의 시작은 2021년 4월 17일 이하늘의 친동생 이현배님이 사망하면서 시작됩니다.

 

 

 

 

 

 

김창열은 SNS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리는데요. 이를 본 이하늘이 너가 죽인거야라는 댓글을 달게 됩니다.

그 후 4월 1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해당 내용들을 말하는데요.

 

1. DJDOC 3명이 돈을 모아 제주도에서 건물을 사기로 했다.

2. 정재용은 돈이 없어 빠지게 되었고, 이 빈자리는 이현배가 들어오게 되었다.

3. 이현배는 이때문에 기존에 있던 모든 사업들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왔다.

4. 김창열이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제안했고 이를 위해 인테리어를 재설정했다.

5. 하지만 비용이 오버되자 김창열은 수익성을 이유로 돈을 줄 수 없다고 했다. 

6. 이로 인해이현배는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고 배달알바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교통사고도 당했다.

 

 

이러한 내용입니다. 故 김현배님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은 아니였다고 밝혀졌지만 

이하늘씨는 계속해서 이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김창열의 입장은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 온 그룹”이라며 “이 과정 속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 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 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양측의 논란과 갈등은 계속 이어져갈 예정인 가운데 DJDOC 측근은 고인이 아파트를 처분해 정재용 대신 제주도 땅 지분을 넘겨 받은 것도 애초에 친형 이하늘의 권유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하늘이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없지만, 김창열 역시 사정이 있다는 것.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하늘과 김창열의 갈등까지 터진 상황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했다 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