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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실종 고교생 실종 7일만에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

Vency 2021. 6.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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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하교 후 실종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이 실종 7일째만에 인근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담당자인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발견 당시 시신의 머리에 종량제 봉투를 뒤집어쓴 채 반듯하게 누운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시신에서 타살이 의심될만한 정황은 없었고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해당 시신의 형태나 스스로 인근으로 향하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요. 해당 장소로 이동하기 전 문제집을 사는 등의 루틴을 보면 좀 더 조사를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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