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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Vency 2021. 4.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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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준 노령 배우 윤여정(74) 배우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수상을 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4개 부문을 석권한 '기생충'이 이루지 못한 성과라 더욱 놀랍네요.

 

윤여정 배우는 미나리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특히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미나리는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받았으며 미국영화연구소 올해의 영화상, 골든글러브 외국어영화상, 크리틱스 초이스 외국어 영화상 등 100여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윤여정님 정말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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